마트나 온라인에서 올리브오일을 구매하려고 보면,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죠. 특히 “포마스 올리브유”과 “퓨어 올리브유”이라는 이름을 보면 둘의 차이가 궁금해집니다. 오늘은 이 두 종류의 올리브유가 어떻게 다른지, 그리고 각각의 올리브유 효능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😊
올리브유 효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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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리브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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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혈관 질환 예방: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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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산화 효과: 폴리페놀, 비타민 E 등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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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 기능 촉진: 위 점막을 부드럽게 보호하며 장 활동을 돕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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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 및 두피 건강 유지: 외용으로 사용 시 보습과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올리브유의 효능은 어떤 등급의 오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.
🫒 포마스 올리브오일이란?
포마스(Pomace) 올리브유는 일반적인 올리브 열매에서 기름을 짜고 난 후 남는 찌꺼기인 **올리브박(Olive Pomace)**에서 추출합니다. 말라붙은 껍질, 씨, 과육 부스러기 등 남은 잔재료에서 기름을 헥산이라는 화학 용매를 사용해 뽑아내는 방식이죠.
⚙️ 헥산 공정이란?
: 기름이 극소량 남아 있는 찌꺼기에 헥산이라는 용제를 가해 기름 성분만 녹여낸 후, 다시 이를 정제해 식용유 형태로 만드는 방식입니다.
포마스 올리브오일 특징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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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좋음 (대량 조리용으로 적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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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과 풍미는 거의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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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 성분은 낮은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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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싱보다는 고온 조리에 적합
게다가 이 올리브박은 펠릿(pellet) 형태로 가공돼 바이오 연료로도 활용되는데, 그만큼 원재료 자체는 이미 짜낼 만큼 짜낸 부산물이라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.
🫒 퓨어 올리브 오일이란?
**퓨어 올리브 오일(Pure Olive Oil)**은 이름과 달리 100% ‘순수한’ 오일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. 실상은 정제 올리브오일과 버진 올리브오일을 혼합한 제품입니다.
그 중심엔 람판테(lampante) 오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. 이는 신선도와 품질이 낮아 산도가 2% 이상인 올리브유로, 원래는 조명용 램프유로 쓰일 정도의 낮은 등급입니다. 이 람판테를 탈취·탈산·표백 등의 공정을 거쳐 식용으로 바꾼 것이 바로 퓨어 올리브오일입니다.
퓨어 올리브오일 특징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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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리브 향이 은은하게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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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 자체는 화학용매 없이 추출되며, 불순물만 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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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온~고온 조리에 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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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미와 건강 사이의 균형 잡힌 선택

포마스 vs 퓨어 올리브오일 비교
| 항목 | 포마스 올리브오일 | 퓨어 올리브오일 |
|---|---|---|
| 원료 | 올리브박 (찌꺼기) | 람판테 오일 (과육에서 직접 추출) |
| 추출 방식 | 헥산 용매로 추출 후 정제 | 착유 후 정제 (화학용매 X) |
| 정제 과정 | 화학 용제 추출 → 표백/탈취 | 산도 제거/탈취/정제 |
| 향/풍미 | 없음 | 약간 있음 |
| 영양 성분 | 낮음 | 중간 정도 |
| 추천 용도 | 튀김, 대량 요리 | 볶음, 일반 조리용 |
| 가격대 | 저가 | 중간 |
가장 큰 차이는 바로 원료의 상태와 헥산 사용 여부입니다. 포마스는 말 그대로 “짜고 남은 것”에서 기름을 억지로 녹여낸 오일인 반면, 퓨어는 낮은 품질의 오일을 정제한 것으로 출발부터 다릅니다.
포마스와 퓨어 올리브유 정제과정 차이
포마스와 퓨어 올리브유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정제 과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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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마스 올리브오일은 원재료가 이미 착유 후 남은 찌꺼기이기 때문에, 헥산 같은 화학용제를 사용한 추출과 고온 정제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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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퓨어 올리브오일은 버진(비정제) 오일과 정제 오일을 섞어 만든 것으로, 상대적으로 가공이 적고, 품질 유지에 유리합니다.

어떤 올리브오일을 선택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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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과 맛을 중요시한다면 → 퓨어 올리브오일을 추천합니다. 일반 가정 요리나 볶음 요리에 적합하고, 맛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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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성과 대량 조리가 중요하다면 → 포마스 올리브오일이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. 다만, 건강 측면에서는 다른 대안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올리브오일은 단순한 기름이 아니라, 정제 방식과 성분에 따라 기능과 효능이 달라지는 식품입니다. 본인의 식습관과 요리 스타일에 맞는 올리브유를 선택해 보세요.
올리브유의 올바른 보관법 – 냉장도 가능할까?
많은 분들이 묻습니다.
“올리브오일, 냉장 보관해도 괜찮나요?”
답은 YES,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면 오히려 권장됩니다.
냉장 보관 시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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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의 산화 속도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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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미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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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도 장기 유지
⚠️ 냉장 보관 시 주의할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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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이 굳을 수 있음: 평균 12℃ 이하에선 굳어져 푸딩처럼 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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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결법: 입구가 넓은 병에 옮겨 담고 숟가락으로 덜어 쓰면 편리합니다.
TIP: 오일 얼려서 보관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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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브와 함께 얼음틀에 넣어 큐브로 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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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러드, 볶음 요리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
올리브유는 빛과 열, 산소에 민감한 만큼 보관 환경이 중요합니다. 장기 보관 시에는 냉장 또는 냉동을 고려해 보세요. 단,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